이번 사업은 엘카페에서 후원하는 피자간식 지원사업, 동그라미 플러스에서 후원하는 육포 지원사업, 해피드림에서 후원하는 빵 지원사업 등 매달 각 10세대씩 총 30세대에게 간식 및 성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관내 자원발굴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동네복지사업이다.
매달 10명에게 간식(피자)을 후원해주는 업체인 엘카페 이혁 대표는 현재 팔봉동 지역사회협의체 위원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 3월 카페 개업과 동시에 착한가게로 등록하여 매월 3만원씩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3년간 꾸준히 저소득 독거노인세대에 난방유 지원을 해왔으며 올해에는 관내 저소득 노인들에게 돋보기 65개를 기부하는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나덕진 팔봉동장은“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 속에서도 관내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앞으로도 팔봉동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자원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