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시는 27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에 따른 긴급 담회문을 발표헸다.

광양 71번(전남 545번), 광양 72번(전남 546번),광양 73번(전남 547번), 광양 74번(전남 548번),광양 75번(전남 549번) 확진자 5명 전원은 중마동‘함께하는 교회’ 확진자와 접촉자로 현재까지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말했다.

확진자 5명의 주요 동선은 현재 심층 역학조사 중이며,검사대상자가 있는 이동 동선은 파악된 대로 즉시, 시 홈페이지와 재난문자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전라남도에 치료병상을 요청 중에 있으며, 확진자들의 방문지 및 거주지에 대한 방역은 실시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광양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건수는 총 19,745건이며, 검사결과 양성 75건, 나머지 19,670건은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12월 27일까지 확진자 75명 중 60명은 건강을 회복하여 퇴원하였고, 15명은 입원 치료중이며, 자가격리자는 146명이고, 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관리와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