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소방서는 제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비대면 교육 체험영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홀해진 우리 주변의 안전을 생각하고 시민들과 소방안전교육으로 소통할 기회를 갖고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안전체험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하였다.

공모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0일 겨울철 기간 동안으로 참가 대상은 광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요 내용은 가족과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영상을 공모하여 소방서 담당자가 교육영상을 통해 비 대면으로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응급상황에 따른 올바른 대처능력을 함양을 위해 실시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영상 참가 방식은 가족과 함께 응급상황별 체험 영상을 소방서 담당자 메일이나 핸드폰으로 접수하여 피드백을 통해 소방안전교육을 받으면 된다.

한편,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안전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보고 영상을 통하여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안전문화 행사 제공을 통해 응급 및 재난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문의사항은 광양소방서 예방안전과 (☏ 798-0864)로 연락 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