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화 DB구축사업은 지적 관련 영구보존문서(분할·지목변경 신청서 등) 스캐닝 작업으로 디지털 이미지로 구축해 데이터베이스화하여 날로 늘어나는 중요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전산화사업 추진은 2019년에 생산된 지적 관련 서류 등 94,896면으로 기존 지적전자문서시스템에 추가로 구축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영구기록물에 대해서도 매년 DB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2018년까지 생산된 지적공부인 구토지대장(부책,카드)과 지적측량도면 등 총6종 120만여면을 전산화 DB구축 완료하였다.
제주시 종합민원실에서는 “지적영구보존문서 전산화 시스템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토지소재지 지번만으로도 신속하게 토지이동 관련 문서를 일괄 조회 할 수 있어 민원처리에 크게 기여하게 되므로 앞으로도 시민편의 민원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