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월 총 60백만원(국비 27, 도비 33)을 투입되었고, 태양광발전시설 공사를 시행하고 전기설비사용전 검사등 공사 관련 제반절차를 원만히 마무리하고 설치사업이 완료되었음을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통해 지자체 에너지 수급체계를 강화하고, 에너지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의‘탄소 없는 섬 제주 2030’추진계획에 발맞춰 관내 주요 공공시설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에너지 수급체계를 친환경으로 개선하는데 노력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