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28일 긴급재난지원금 접수가 한창인 읍면동 긴급재난지원금 TF팀을 격려 방문했다.

서정진 의장을 비롯한 순천시의회 관계자들은 별량면, 중앙동, 왕조1동, 황전면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하여, 긴급재난지원금 현장 접수 상황을 점검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은 서정진 의장은“현안 업무를 뒤로하고 긴급재난지원금 접수 및 배부 업무에 매진 중인 TF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격려와 함께,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하신 모든 시민들께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순천시의회는 이날 방문한 4곳 외에도 시청 상황실, 읍면동, 출장소 등 23개 TF팀에 위문품을 보내, 지난 18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상담 및 접수, 배부 업무를 수행 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