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김병선)는 5.12(화)-5.13(수)2일간 ‘여수시 의성항, 독정항 어촌뉴딜 300사업’ 해양수산부 현장 자문회의에 참석하여 위원님들과 의성항, 독정항을 아름다운 섬, 어항, 수산자원, 자연 경관 등 가고 싶고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기 위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자문위원 3명, 지역협의체 자문위원 2명, 여수시 섬자원개발과장 (서재풍)외 담당자 2명, 기본계획수립용역 5명이 참석한 의성항, 독정항 사업현황 및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자유롭게 토론을 진행하였다.

초도(의성항), 여수시 남면 화태리(독정항,마족항,치끝항,묘두항) 사업대상지를 자문위원, 지역협의체, 여수시는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시찰하고 마을주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한편, 김병선 지사장은 전문가와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어촌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며, 누구나 찾아가고 싶은 아름다운 여수시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