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철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의 지역 확산으로 전국 무료급식소가 잠정폐쇄된 가운데, 함평군 월야면지역사회보잡협의체(위원장 전종현)는 12일 지역취약계층 65개 가구에 라면 1박스와 쌀 1포대(10kg)를 각각 전달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지역에 소재한 ㈜경서, 홍익종합건설에서 지정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