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조남재 기자] 사)섬진강 도깨비마을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실시하는 2020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숲체험 숲교육을 운영하게 되었다·

도깨비마을은 우리나라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 제호의 타이틀에 걸맞게 18만여 평의 숲과 계곡뿐만 아니라 섬진강을 끼고 있어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숲체험원으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곳이다. 2020년도 예년과 같이 인근의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이 도깨비마을을 방문하여 숲체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숲을 소재로한 음악과 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된 숲축제를 기획하였으며 성인을 대상으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숲으로 읽는 그림책 테라피’ 시간을 마련하였다.

프로그램에 관련 하여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1)363 2953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자율 숲 놀이와 숲체험교육 참관은 평상시에 가능하며 월요일 화요일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