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10일 월드마린센터에서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강사로 나선 국민권익위원회 방혜신 전문위원은 ‘적극행정의 이해 및 실천 사례’ 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행정환경 등이 급격히 변화하고, 법?제도와 현장 간의 괴리가 커져가는 상황에서 문제점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공직자의 역할에 대해서 실천 사례를 들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한편, 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적극행정 관련 교육을 통해서 공사 임직원이 광양항을 이용하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