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본부장 이동률)는 2019년 7월 18일(목) 10:30 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광양시 취약 계층 자녀 중고등학생 6세대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2017년도부터 3년 째 한국가스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이동률 본부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점현 사무국장은 “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 지원이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계속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전남지역에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