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SNNC(대표 이은석)는 지난 7월 11일(목) 11:30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백미(20kg) 30포대(1,590,000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역 내 여자축구 꿈나무 육성과 지역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뛰어난 성적과 비교해 지원이 열악한 상황인 지역 명문 축구부인 광양여자고등학교에 전달 됐다.

SNNC 김동희 경영지원실장은 " 광양의 여자축구 꿈나무들에게 우리 SNNC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선수들이 앞으로 더욱 훈련에 매진해 멋진 체육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김점현 사무국장은 “관내 지역 학생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고 있는 SNNC 김동희 경영지원실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더운 여름 방학 중 식사 해결이 어려운데 하루 한 끼 식사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

한편, SNNC는 2009년부터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틈새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올해 2,300만원을 포함 지금까지 약 2억94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저소득 세대 생계비 지원, 태인초등학교 아동지원, 태인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저소득계층 난방비 지원, 청소년 백미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기업시민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