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보성소방서(서장 최동철)는 4일 오전9시 2층 회의실에서 봄철 산불화재 예방대책을 위한 영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영상회의는 전남 16개 소방관서 소방서장 및 담당과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하여 최근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산불예방대책 토론 및 피난약자시설인 요양원 및 요양병원 대상처별 매뉴얼 작성, 해빙기 소방용수 시설 보강, 전통시장 화재예방 대책 등 다가오는 봄철 당면현안 업무 등을 논의하였다.

한편, 보성소방서 관계자는 “ 영상회의를 통해 각 소방서에서 추진중인 주요시책 등 업무를 공유해 지역실정에 맞는 화재예방홍보 및 소방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