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2. 26(화)경찰서 4층 백운마루에서 경찰서장 및 기능별 대표 직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활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 및 고충처리를 위해 여러 건의사항을 들으며 치안행정관련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공유하는 등 직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박상우 서장은 “지속적인 현장활력회의를 통해 근무여건 개선 등 직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 내부만족도 향상이 광양시민을 위한 고품격 치안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