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광양소방서는 27일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여성 소방공무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는 여성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상생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여성복지정책과 젠더폭력예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서장님과 함께하는 점심을 통해 소통하는 장이 되었다.

최동철 광양소방서장은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묵묵히 현장활동을 수행하는 여직원들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밝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