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는 지난 2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제11대김신환 지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김신환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신재생 에너지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 공사의 자립경영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전념하며, 자연재해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농업기반시설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신환 신임 지사장은 전북 진안이 고향으로 1991년 입사하여 본사 사업기획부장, 전남지역본부 기반관리부장등을 거쳐 제11대 순천광양여수지사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