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시사종합신문]고성민 기자 = 제주시 여성가족과(과장 김영희) 소나무봉사단에서는 직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28일(토) 작은예수의집(용담1동 소재)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천하였다.

제주시 여성가족과 소나무봉사단은 작은예수의집을 방문하여 시설청소·정리 등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였고 직접 준비한 식사를 제공하며 직원 및 입소자들과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 여성가족과 소나무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작은예수의집을 방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연중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