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시사종합신문]고성민 기자 =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중문면세점은 2월 1일부터 한 달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설연휴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 그리고 출도 예정 도민을 위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품목별 가격할인 행사가 풍성하게 진행된다. △국산화장품 1개 5%, 2개 10%, 3개 15%, △수입화장품․향수 1개 10%, 2개 15%, △패션 10% ~ 최대 60% 할인, △ 선글라스 10% ~ 최대 50%, △시계․액세서리 30만원 이상 구매시 15%(또는 2개 구매시 15%), △담배 5%, △주류 10%, △문구 1개 10%, 2개 15%, △완구․초코 1개 5%, 2개 10%, 3개 15%로 일부 할인 제외 브랜드를 제외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할인행사는 시중 보다 저렴한 면세가에도 추가 할인되는 것이다.

그리고 설연휴와 함께 졸업과 입학시즌이 도래함에 따라 쇼핑객을 위해 선물로 많이 구매되는 홍삼 구입 시 주류가 20% 할인되는 행사와 가방 구입 시 문구가 20% 할인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2월 한 달간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는 제주전통주(오메기술 2개 1세트)가 제공되며, 설연휴 기간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는 중문면세점 이용권 1매도 함께 제공된다.

그밖에 곳곳에 배치된 홍보 리플릿을 지참해서 중문면세점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해녀 캐릭터 상품을 증정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에서 중문면세점과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면세점(www.jejudfs.com)에서도 면세가에 20% 할인과 함께 금액대별 구매 쿠폰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기획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중문관광로 224)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 출발 국내선 항공 및 선박 이용 고객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고객 1인 기준 연간 6회, 1회당 미화 600달러까지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