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양지역위원회(위원장 김재무)의 웹포스터‘再造光陽(재조광양)’ 발간이 어느새 스무번째를 맞았다.

23일 발간된 再造光陽(재조광양)20호에서는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재인대통령소식부터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 및 김재무위원장의 민심을 만나다 등 지난 한주간의 당청지역위 소식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다.

문재인대통령은 지난 한 주간 부산국제영화제 방문,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개막식, 양엘 구리아 OECD사무총장 접견, 제3차 일자리 위원회 회의를 이끌며 책임있게 국정을 운영했다.

특히,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을 발표하며 사람중심, 지속성장을 더욱 강조했다. 정부가 발표한 일자리정책에 따르면 2022년까지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창출 및 아빠 육아휴직보너스 200만원으로 인상, 출퇴근 재해를 업무상 재해로 인정, 1년 미만 근속자 퇴직급여 지급, 중소기업 청년 정규직 3명 채용 시 1명 임금 지원 등 구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이어 광양지역위원회는 시민과의 밀착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재무위원장의 활동소식을 전하며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지역위를 거듭 약속했다. 김재무위원장은 지난 한 주간 날아라슛돌이 대회, 이장협의회, 그라운드골프대회, 운수종사자교육, 급식봉사 등에 나서면서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모든 해답이 있었다”고 강조해 말했다.

김위원장은 “지역의 경제발전은 물론이고 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살아있는 진짜 정책마련을 위해서라도 시민들께서 들려주시는 목소리 경청에 더욱 더 갈급한 마음으로 앞으로도 더 열심히 찾아 뵙고 듣겠다”고 말해 민심소통을 계속 이어갈 뜻을 분명히 했다.

한편, 再造光陽(재조광양) 은 임진왜란 때 도탄에 빠진 나라와 백성을 구해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이순신장군의 재조산하(再造山河)에서 따온 말로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정권이 들어선 만큼 책임지고 지역경제와 민생을 살리겠다는 지역위의 의미와 의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