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시사종합신문]오정근 기자 = 담양경찰서(서장 김성열) 창평파출소(소장 임남순)는 창평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 마을 이장단, 창평파출소장과 경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창평시장 일대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번기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시기에 귀중한 어르신들의 생명을 빼앗는 사례가 없도록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상인들과 창평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선진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홍보용 물티슈, 3대 반칙근절 생수 등을 전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임남순 파출소장은 “선진교통문화 정착으로 우리 창평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안전한 창평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