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김홍균)는 12일 순천경찰서 3층 팔마마루에서 ‘도민이 최고로 편안한 전남’이라는 주제로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 경찰관, 유관기관, 협력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경찰 현장 활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간담회에서는 전남경찰의 중점 치안시책에 대한 소개와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지역안전과 경찰활동에 대한 토론과 협력치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성복 청장은 협력단체 대표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협업을 주문하는 한편 도민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드리기 위해서는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한 프로의식이 필요하다며 당당하고 야무진 경찰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