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김홍균)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8일 범죄 대응 역량 강화 합동훈련(FTX)을 실시하였다.

편의점 강도 발생 상황을 가장한 이번 합동훈련(FTX)은 강력사건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와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통하여 피해자의 안전 확보와 검거과정의 절차에 더욱 큰 무게를 두었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살인, 강도, 절도, 성폭력, 가정폭력 등 중요범죄 신고사건에 대해 전 기능이 현장에 출동하여 최종 검거까지 함께 마무리하는 시스템을 제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 지역주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김홍균 순천경찰서장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문제점을 보완·개선하고 최대한 신속히 출동해 범인을 검거 할 수 있도록 112총력대응태세를 확립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