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는 박물관이 오는 14일부터 6월 7일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강좌인 ‘남도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의 역사와 문화재를 주제로 순천대학교 박물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열릴 ‘남도학’ 강의는 격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7회의 이론 강좌와 2회의 현장답사 등 총 9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라남도 역사와 문화재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 신청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museum.scnu.ac.kr) 또는 관련 담당자(☎061-750-504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