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순천제일대학교(총장:김지환)는 오는 2월 10일(금) 오전11:00 본 대학 성심관 5층 대강당에서 『제37회 전문학사 학위 및 학사 학위 수여식』을 갖는다.

지난, 1979년에 개교하여 올해로 37회째 학위증서 수여식을 갖는 순천제일대학교는 졸업생 994명(졸업생 누계 39,015명)을 배출(전문학사 914명, 간호학과 학사 19명, 전공심화과정 학사 16명, 학점은행제 학사 45명 포함)하게 되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금번 학위증서 수여식에는 최우수상에 전기자동화과 박윤규군이 차지 하였으며, 총장 특별상에는 산업안전관리과 김찬호군, 학업장려상에는 사회복지과 정일도씨 등이 차지 하였으며, 우수상을 포함 한 총 18개 분야에 95명이 수상을 하게 된다. 또한 광주전남지역 유일하게 순천제일대학교가 학점은행제를 통한 45명(공학사 3명, 문학사 33명, 행정학사 5명, 미용학사 3명, 가정학사 1명)의 학생들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졸업식을 함께 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한편, 순천제일대학교는 개교 37주년을 맞이하여 3만 9천여명의 전문직업인을 배출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긍지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인재상(대통령상) 7회 수상과 간호학과 간호교육인증평가(5년)를 획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