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시사종합신문]남재옥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장경문)는 추석 맞이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행사를 2016년 9월 12일 10시부터 삼기면 괴소리에 위치한 괴소저수지에서 제 210회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사 직원 10여명이 참석하여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장경문 지사장은 “수질보전에 힘쓰기 위해 주기적인 계도 및 감시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청정한 시설물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는 맑은 물 보전 및 유지와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하여 매월 농업기반시설물 주변의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