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시사종합신문]남재옥 기자 = 곡성군이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한 취약계층 대상 편안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주택신축매칭그랜트 지원사업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신.개축 사업으로 지난4월 공모사업을 통해 곡성군이 선정되었으며,총사업비 3,000만원(공동모금회 50%, 지역사회재원 50%)을 들여 주택 1동(55.20㎡)을 신축하고, 겸면에 거주하는 강○○씨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를 위해 복지.보건.고용.주거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함께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