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포스웰(이사장 양흥열)에서는 지난 2016년 6월 25일(토) 봉강면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고령보훈가족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7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보훈처 전남동부보훈지청에서 대상자 3가정을 추천받아 지원되었으며, 이 날 포스웰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며 1가정에 먼저 전달하였다.

포스웰은 이 밖에도 2016년도 지정기탁사업으로 총 975만원의 예산을 마련하여 사랑의 밥차(무료급식), 다문화가족 요리강습회, 주거환경개선 사업, 동절기 난방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포스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저희도 마음이 좋아진다며,“앞으로 남은 사회공헌사업 또한 계획대로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철 사무국장은“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와 봉사로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포스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해 주시는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복지재단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