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시사종합신문]남재옥 기자 =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지사장 이종명) 하늘로 봉사단 어린이날 나눔행사 개최했다.

무안국제공항은 5월 가정의 달과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나눔으로 띄우는 행복한 세상”을 실천하고자 지난 3일 무안군 사회복지시설인 현경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과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어린이날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활동은, 그 동안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가 현경지역아동센터와 상호업무 협약을 기초로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교육 나눔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에서 공부하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자존감 함양과 안전의식 제고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미래의 동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견인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특히,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2007년 무안국제공항 개항이후 하늘로 봉사단을 조직하여 지역민의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표로 학습지 제공과 공동요리체험, 갯벌체험, 순천박람회 체험 등 다양한 교육 나눔의 행사를 통하여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지속해 오고 있다.

한편, 이종명 지사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다양한 교육지원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창의력 개발과 전인교육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