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사종합신문]고성민 기자 = 대한노인회서귀포시지회 (지회장 강 창 익)가 주최한 제8회
서귀포시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가 4. 7일 서귀포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시 관내 노인게이트볼동호인 64개팀, 응원단 등 800여명이 참가하여 평소 실력을 겨뤘다.

서홍동A팀의 우승하여 우승기를 차지했으며 노인 상호간 우의를 다지는 행사가 되었다. 한편 최고령출전자인 강승두(남, 90세, 태흥2리)어르신과 김정자(여, 87세, 태흥2리) 어르신이 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