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사종합신문]코레일 전남본부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와 순천전기사업소를 방문 불안전요인을 사전에 발굴, 개선하기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전남동부 근로자건강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순천역 맞이방에서 대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의사상담, 혈압과 당 측정, 체성분(인바디) 검사 등 건강상담을 실시하여 안전보건문화 확산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였다.

전남본부는 안전보건의 중요성과 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유관 전문기관 합동점검, 캠페인을 통하여 “안전한 직장, 행복한 일터”, 고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를 만들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