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미어필(대표 강충희)은 12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운영하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에 480만원 상당 스킨케어 제품을 전달했다.

강충희 대표는“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앞으로도 미어필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어필은 매년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에 다양한 생필품들을 기부해주고 있으며, 제주도가 인증한 청정 제주 원료 10%이상 들어간 제품들을 생산하는 제주화장품 업체이다.

이날 전달된 제품들은 도내 기초 푸드뱅크·마켓 이용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고성민 기자 sisatot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