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소년미래재단,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청소년, 대학생, 학부모 등 21명 위촉, 4월부터 11월까지 본격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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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청소년미래재단,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직무대행 강종철)은 지난 4월 12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도내 청소년 및 대학생, 학부모 등 총 2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전라남도의 청소년 정책, 행사, 프로그램 등을 자신들의 SNS 채널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지역 청소년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날 온라인 발대식은 ▲서포터즈 활동 수칙 선언 ▲참가자 소개 ▲역할 및 운영 지침 안내 ▲단체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며 온라인상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강종철 원장직무대행은 “서포터즈 한 분 한 분의 활동이 전남 청소년 활동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청소년 기관과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SNS를 통해 도내 청소년들과 지역사회가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홍보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061-280-905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