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의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5 <국악을 국민속으로> 지원사업’으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이야기와 메시지로 일제강점기 대중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당대 유행가를 만날 수 있다.
잔잔하면서 고졸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서도소리, 소리를 받쳐주는 가야금의 보조적인 역할을 넘어서 뛰어난 기량의 연주력이 돋보이는 가야금 병창, 당대 전설로 불리던 이화중선, 임방울, 박녹주, 김초향 등 판소리계 스타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으며 전통악기와 서양 악기의 반주가 어우러져 큰 인기를 끌었던 신민요까지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표현하며 영광군민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누리집>안전생활>영광문화예술의전당>공연/전시일정 또는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