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개최되어 온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는 한국지방신문협회 주최, 한국전시산업원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축제·관광 박람회로, 전국 지자체, 여행업계,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 등 100여 개 단체가 참여한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박람회 주제인 ‘축제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에 맞춰 14개 시군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홍보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박람회 주최 측이 주관하는 ‘B2B 바이어 상담회’에 참석해 전국 지자체, 축제 유관 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도내 대표 축제를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북의 다양한 축제와 관광지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