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3월 17일, 남원시 노암동 노암산업단지내 디에프엘코퍼레이션㈜사무실에서 국토부 2025년 드론실증도시사업의 참여기업인 디에프엘코퍼레이션㈜이 남원시 드론 산업의 발전에 상호협력을 위해 7개 국산드론기체개발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디에프엘코퍼레이션㈜을 비롯한 DFL상용화에 앞장설 7개 국산드론기체개발기업(㈜볼로랜드, ㈜아스트로엑스, ㈜오성기전, 에너테크인터내셔널㈜, ㈜에이엠피, ㈜이오시스템, 탑스커뮤니케이션㈜)이 참석하여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남원 DLF 국제대회 개최, 드론 레저스포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 내 드론 생태계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편 남원시는 앞으로도 드론 관련 기업 및 기관과 협력을 확대하여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드론 산업이 지역의 핵심 미래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디에엘코퍼레이션(주)는 드론전문기업으로 우리나라의 드론산업의 핵심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