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바다채소(대표 이미순)가 지역 아동들을 위해 손난로를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 지역 아동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미순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와 관련해 장흥군 관계자는 “㈜바다채소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채소는 최근 전남 농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전남 농림축수산식품 수출탑’을 수상했다.

지난해 80만 불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며, 국내외에서 품질을 인정받는 해조류 가공품을 주력으로 생산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