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동암복지촌 내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도내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20일(수) ‘제8회 문화따라가기’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제8차 문화따라가기는 소리지존퓨전타악밴드의 ‘두드림으로 나르샤’라는 주제로 공연을 지원하여 도내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6개 기관·단체의 장애인 및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함께 즐기는 공연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용자는 ‘’신나게 북도 두드리고 밴드 연주도 해서 더 즐거운 공연이 된 것 같다며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강병은 관장은 “복지관은 앞으로도 도내 장애인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문화공연 기회 제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승택 기자 sisatot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