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시청년새마을연대(회장 황대영)는 15일 청년연대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6월14일 세계 헌혈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청년새마을연합회가 헌혈주간을 지정하였고 그에 따라 전국의 청년새마을연대가 동시에 추진한 행사로 순천시청년새마을연대 또한 그에 동참하였다.

순천시청년새마을연대 황대영 회장은 “성숙한 헌혈 기부문화에 동참함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는 순천시청년새마을연대가 되겠다.”고 전했다.

순천시청년새마을연대는 이 날 도로변의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는 정화활동을 진행한 이후 사랑의 헌혈행사까지 진행하였으며, 이처럼 지역사회발전과 더 나은세상을 만들기위한 여러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