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은 쓰임 사회적협동조합, 초록나무협동조합, 청년단체 모꼬지, 남원시 환경과에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 추진한다.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은 사용하지 않는 폐가구와 폐목재를 가지고 새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화분, 다용도 바구니, 의자, 휴대폰 거치대 등 다양한 물품으로 재탄생된다.
또한, 환경과에서는 시민들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기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으로 탄소포인트제 가입홍보 및 요일제 분리배출 홍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 정이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리사이클링(Recycling)과 업그레이드(Upgrade)의 합성어로 기존에 버려진 상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 전혀 다른 새상품으로 생산하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