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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샘 안전봉사대,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 전개

교통사고 피해가정과 항상 함께 할께요 !

2024년 04월 15일(월) 11:16
희망의샘 안전봉사대,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 전개
[시사종합신문 = 김연희 기자] 희망의샘 안전봉사대(이사장 유춘열)는 지난 13일 전주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직접 장을보고 정성스럽게 라면, 계란, 김치를 담아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24가정에게 사랑의 반찬 꾸러미를 만들어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 봉사자들이 준비한 계란 등의 기부가 더해져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우리 축산업이 질병의 위협에서 벗어나고, 소비자의 축산물 안전성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가축방역과 수입 축산물 검역 및 축산물 위생관리를 통하여 축산물의 위생·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양축농가의 소득증대 및 국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하는 기관이다.

정성이 깃든 건강한 밥상 반찬꾸러미는 TS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지사장 김강표) 희망봉사단들이 전라북도 곳곳을 찾아다니며 교통사고피해가정에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팔복동에서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옆으로 이전한 사무실 개소식과 제4대 문경관회장의 취임식 행사도 함께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한 희망의샘 안전봉사대 문경관 회장은 "나누는 삶, 즐거움 주는 삶, 함께하는 삶이란 활동이념 속에서 회원 상호간 화합하고 단결하는 모습으로 우리고장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가족봉사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의샘 안전봉사대는 2008년 11월부터 소외계층 집수리 봉사로 시작했으며 2011년부터 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영역을 넓혀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2016년에는 전북도로부터 비영리법인으로 인가받아 어르신 음식나눔 활동과 더불어 사회복지시설 위문,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도움이 되는 김장김치 나눔, 이불지원 그리고 노후 집수리 봉사활동과 겨울철 연탄나눔 활동 등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의 행복 실현에 기여하는 봉사단체이다.
김연희 기자 sisatot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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