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 지역복지네트워크지원사업팀은 연동·노형동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 및 자원봉사자가 함께 김장버무리기 체험 ‘다함께 김~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역복지네트워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김장 시기를 맞아 김장김치를 버무리면서 사례관리 대상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서로 어울리는 시간을 가지고, 직접 버무린 김치를 먹거리취약계층 40가구에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지역복지네트워크지원사업팀은 앞으로도 연동·노형동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해서 지속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성민 기자 sisatot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