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15(토) 주말체험활동으로 광주패밀리랜드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대상청소년의 수요조사를 통해 가장 높은 수요가 나타난 놀이문화인 광주패밀리랜드 체험활동을 선정하여, 자유이용권을 지급하여 대관람차, 바이킹 등 놀이기구와 동물원 관람 등 즐거운 토요주말체험 시간을 가졌다.

봄철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수요가 높은 야외 놀이체험 활동 운영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청소년들이 봄날의 정취와 놀이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오늘 활동에 참여한 문우초 6학년 이은채 학생은 “코로나가 끝난 후 이렇게 친구들과 즐거운 야외놀이활동을 나갈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고 하였다.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국가사업으로 현재 광주 북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전액무료로 연중 지속 운영하며 모집대상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광주 북구 관내 맞벌이가정, 2자녀이상 가정 등의 자녀대상이며 선착순 모집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담당(☎ 062-268-232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