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10월 1일(토), 제주 시민복지타운에서 열린 제주 한우 직거래 할인판매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제주산 한우 소비 활성화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1일(토)부터 10월 3일(월)까지 3일간 (사)전국한우협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지회(회장 박창석) 주관으로 진행되며, 제주산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판매 품목은 안심‧등심‧채끝‧사태‧한우불고기 등 13종으로 한우 30마리분이며, 품목별 최소 20%에서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한편, 이날 강병삼 제주시장은 “사료가격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축산농가를 위하여 우수한 제주산 한우 소비 확산에 적극 동참을 바라며 안정적인 소비판로 확대를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민 기자 sisatot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