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2021 이그나이트×제주 대회에서 사회가치추진실 강윤정 주임이 행정안전부장관상(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1 자원봉사 이그나인트×제주 대회는 ‘나는 제주의 요망진 자원봉사자입니다’ 주제로 10개 팀이 자원봉사 사례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그나인트×제주 대회는 제주 자원봉사자의 자원봉사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9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강윤정 주임은 JDC 드림나눔봉사단 담당자로서 “나는 자랑스러운 JDC 드림나눔 봉사단 담당자입니다”를 주제로 발표해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JDC 드림나눔봉사단은 2010년 10월 창설이래 복지나눔, 지역상생, 인재양성, 환경보전, 문화진흥 등 분야별 사회공헌활동을 이행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기부걷기대회, 취약계층 소녀들을 위한 면생리대 만들기 등 다양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고성민 기자 sisatot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