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 광주솔로몬로파크의 올해 한 해 법체험 관람객이 10만 명을 넘어 호남지역의 법체험 교육기관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솔로몬로파크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광주솔로몬로파크를 방문한 법체험 관람객이 10만 명을 넘어 이를 기념하면서 연말 법체험 교육 활성화 및 방문객 확대를 위해 특별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벤트는 올해 연말까지 광주솔로몬로파크 운영시간 내 로파크를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작위 뽑기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일 당첨된 관람객 10명에게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광주솔로몬로파크는 2023년 3월에 개관하여 6만여 명, 지난해에는 97,000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였으며, 금년에는 12월 중순에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해마다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광주솔로몬로파크 소찬영 센터장은 “시민들이 광주솔로몬로파크를 법교육의 메카로써 인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상의 법체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법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