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 남구의회 노소영 의원이 지난 12일 열린 ‘2025년 호남유권자연합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초의회의원상’을 받았다.

노 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주민과의 꾸준한 소통, 민생 중심의 조례 발의 및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소영 의원은 “이번 수상은 남구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