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추진되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관련하여 9월 22일(월) 광주전남지역 고속도로 현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환경미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기술부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광주전남본부 직원 총 61명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 개회식 및 안전점검 ▲ 환경미화 활동 ▲ 고객홍보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영업소 주변과 졸음쉼터, 갓길 등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치며, 고속도로 청결활동에 앞장섰다. 이어 영업소 출구차로에서는 고객들에게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안내 리플릿과 생수, 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홍보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고속도로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미화 활동과 캠페인을 이어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고속도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