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9월 19일(금), 남구청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뇌파 및 맥파를 이용한 건강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예방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현장에서 직접 뇌파와 맥파를 측정해 스트레스 수준을 분석하고, 결과에 따른 맞춤형 건강 상담과 관리법을 제공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지역사회 건강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직장인들이 스스로 스트레스를 인지하고 적절히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