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본부장 박종석)는 8월 5일(화), 강진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정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강진군청은 해당 성금을 통해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성금 전달뿐만 아니라,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역주민 대상 건강캠페인 ▲사회공헌 건강검진 ▲자원봉사활동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