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지난 24일 제주장애인슐런협회(회장 양주연)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일부터 가정방문을 통한 대상자들의 심리정서지원 ‘같이의 가치’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사랑의열매 2025년 복지현안지원사업 “삶의 가치를 켜다.”<가치온(ON)> 심리정서지원 ‘같이의 가치’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을 매월 2회 봉사자가 직접 찾아가 정서를 지원하고 안전을 확인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고성민 기자 sisatotal@hanmail.net